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열정 페이 (문단 편집) === [[자원봉사]](종교적 봉사 포함) === >어떤 일을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도움. 또는 그런 활동. >---- >표준국어대사전, 자원봉사 항목 당연하지만 [[자원봉사]] 역시도 열정 페이의 해당 사항이 아니다.[* 자원봉사의 경우 대게 [[봉사점수]] 등을 채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러한 자원봉사의 경우 시간떼우기형 봉사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즉 일하는 쪽이 '진짜로 좋아서' 무보수나 저임금으로 일한다면 열정 페이라 부를 수 없다.[* 이러한 사례는 무수히 많다. 이를테면 영화 <[[게티즈버그 전투#s-5|게티즈버그]]>는 [[리인액터]]들이 '좋아하는 일이라서' 저임금으로 일해주었고, 덕분에 무시무시한 퀄리티가 나왔다. 이를 열정 페이라 욕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자원봉사 활동의 개념 자체가 그러하기에, 자원봉사 활동에서는 무보수라고 해서 열정 페이가 되지는 않는다. 같은 원리로, 가톨릭 성당이나 개신교 교회, 불교 사찰의 종교적 봉사 활동 역시도 열정 페이가 아니다. 왜냐하면 어디까지나 신자 자신의 선택으로 하는 것이며, 하지 않더라도 성직자 혹은 승려나 목회자에게 불이익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신자가 봉사를 해주면 당연히 좋아하며 요청 역시도 많지만 신자쪽에서 봉사 안한다고 할때 강요하진 않는다. 물론 주변 신자들과의 원만한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싶다는 등의 이유로, 혹은 눈치 보여서 그만두기 어렵다는 이유로 억지로 오는 경우도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는 갑을 관계에서 나오는 폐단이 아니기에 '''열정 페이라기보다는 사회생활 곳곳에서 발생하는 인간관계의 고충에 훨씬 가깝다.''' 다만 자원봉사, 곧 일반적으로 말하는 의미의 봉사라면 갑을 관계가 성립하지 않는 자발적인 활동이기에 열정 페이가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비자발적인 봉사'는 갑을 관계가 성립하기에 열정 페이로 해석할 수 있다.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힘을 바쳐 애씀. >---- >표준국어대사전, 봉사 항목 국어사전의 위 용례에서 볼 수 있듯이, '봉사'라는 말 그 자체는 자발적인가 비자발적인가와는 무관하게 성립한다. 마치 징병제가 비자발적인 의무임에도 불구하고, '나라에 대한 봉사'라는 표현을 쓸 수 있듯이 말이다. 따라서 결국 원론적인 결론이 나오겠지만, 만약 어떠한 활동이 열정 페이인가 아닌가를 가르는 가장 큰 기준은 자발적인가 그렇지 않은가의 문제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